양극제란?양극제 관련기업
2차전지 쎌의 핵심 요소는 양극제,음극제,분리막,전해질이있다.이중 가장 비중이높은것이 양극제이다.
이글에서는 양극제에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양극제란 무었인가
양극제는 2차전지 구성요소중 하나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한다.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제의 기본형은 LCO(리튬,코발트,옥사이드)이며 소형 2차전지에 가장많이쓰인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양극제는 NCM(니켈,코발트,망간)이다.
이것은 LNCMO 라고도 표현된다.LCO에 니켈과 망간을 추가한 양극제이다.
양극제 구성요소중 값비싼 코발트의 비중을 줄여만든 양극제를 하이니켈(HIGH-NICKEL) 이라고 일컫는다.
전기차의 양극제
전기차용 배터리에는 주로 니켈함량이 높은 양극제가쓰인다.
양극제내에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배터리 용량 증대가 쉽기깨문이다.
하지만 니켈함량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니켈함량을 높이면서 안정성을얻는게 양극제 기술릐 핵심이다.
국내 양극제관련기업
국내에서 양극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에코프로비엠,포스코퓨처엠,앨엔에프,코스모신소재가 대표적이다.그외 다수기업이 양극제산업에 진출해있거나 진출계획이있다.
당분간 2차전지를 리딩하는 삼원계하이니켈(80%)에서 안정성은 높이고 성능저감을 해결하는것이 목표이다. 최근에 하이니켈의 사용이 늘면서 양극제에서는 기술개발에대한 이론적 한계에 거의 도달한 상황이다.
에코프로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포항시 영일만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RMP 제2공장을 준공했다.
RMP 제2공장은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제 전구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을 공급하기 위하여 에코프로머리티얼즈가 사업비 약1400억원을투입해 연면적 26,565m2,건축면적 9,332m2 규모로 공장을 증설하였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RMP 제2공장 준공으로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제 전구체생산을 위한 원재료인 니켈,코발트,망간응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되면서 최종재인 양극제 생산 경쟁력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주회사인 에코프로에 수익증대에 좋은 작용으로보인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케미칼에서 사명을변경한기업으로 지주회사인 포스코 홀딩스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을 맏고있는기업이다.
기존 철강사업이 주력이었던 포스코그룹의 미래산업 먹거리인 2차전지의 양극제뿐만아니라 음극제 전구체까지 2차전지 소재산업을 이끌고있다.
그외기업들도 2차전지 소재및 장비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하고있다.
2차전지사업은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필요한사업으로,분위기에 힙쓸려 진입하였다가는 큰 낭패를볼수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는 산업이다.투자에서도 이점을 유념하여 생산능력과 현제영위하고있는지를 잘 살펴봐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