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홀딩스가 연일 상승하며 포스코 그룹주까지 상승을 이끌어가는형국이다.시총7위에서 7월24일 단번에 시총3위에 올랐다.에코프로에 바턴을 이어받을 종목으로 관심이뜨겁다.과연 2차전지의 상승을 이어갈수 있을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흡사 2차전지 순환매장을 보는듯하다.
철강에서 2차전지로
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철강 기업에서 '이차전지 대표주'으로 거듭난 POSCO홀딩스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차전지 테마를 탔고, 수직계열화까지 성공하면서 계열사-주식들이 나란히 상승 중이다.
증권가는 포스코의 실체 있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단기간 급등한 주가에 대해서는 유의해야 한다.
포스코홀딩스( POSCO홀딩스) 주가가 장중 20% 넘게 오르며 코스피 시가총액 4위까지 올랐다.
7월24일 주가는 장중 68만2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시총4위의 포스코 홀딩스
전 거래일인 지난 21일 종가 기준 시총 7위였던 포스코홀딩스의 시가총액은 현재 54조5484억원까지 불어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포스코홀딩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29.92%), 포스코DX(7.36%), 포스코퓨처엠(10.50%), 포스코엠텍(9.25%) 등도 급등 했다-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찾으면서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완성 배터리만 제외하고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있다.
지난 5년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6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018년 7월 35조2000억원에서-올 7월24일 기준 115조원으로 3배 이상 올랐다.
언제까지 이어질것인가?
2차전지 테마장세인것은 확실하다 당분간은 이어질것으로 내다보지만 올라가기만하는 주식이 없듯이 조정도 오기마련이다.
하지만 향후 3년간은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날것으로 보인다.장기투자로 접근하면 조정때마다 분할매수가 좋은 선택지일것이다.
누가뭐래도 2차전지 전기차산업이 미래먹거리인것은 부임=ㄴ할수없을것이니.